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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PERCUSSION

by Lim's Percussion Ense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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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림스타악기앙상블

타악 앙상블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새로운 타악 앙상블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림스 타악기 앙상블은 2014년에 결성되어 현재 대전을 대표하는 타악전문예술단체로 성장하였다. 2014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7회의 정기연주회와 수백차례의 기획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을 통해 타악음악예술분야발전에 큰 공을 세우고 있다. 2019년 대전광역시 전문예술단체로 승인받은 림스 타악기 앙상블은 이를 기반으로 더 전문적인 예술단체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지역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타악음악예술분야 발전에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우리는 이번 정기사업을 통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단체로 성장하여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1. Lim's Fanfare - 최주진

“LIM’s Fanfare”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곡은 타악기 고유의 색채감과 리듬이 잘 표현 될 수 있도록 만든 곡이다. 타악기의 다채로움를 통해 축제와 같은 생동감 또한 전해지길 바란다.

bell 박주호
Xylophone 윤미경
Chime(Triangle) 강나형
Vibraphone1 김광섭
Vibraphone2 조한수
Marimba1 고길영
Marimba2 김인호
Marimba3 이민주
Marimba4 김용래
Timpani1 박태희
Timpani2 하종혁
Per.1 이희균
Per.2 이철우
Per.3 홍진영


2. Beyond the boundary - 김은성

이 곡은 Beyond the boundary 연작 중 하나이다. 이 연작의 기본 아이디어는 반복인데, 이 곡에서도 스네어 드럼 4대가 만들어 내는 음색이 계속해서 반복된다. 하지만 다른 음색을 가진 소리 혹은 음층이 점차 중첩되거나 끼어들어서 점차 처음 나왔던 모습은 사라지고 다른 모습으로 변화한다.
또한 이 곡의 중요한 측면 하나는 인지놀이 이다. 어둠 속에서 청중들은 앞뒤 좌우에서 나오는 여러 종류의 스네어 드럼 소리들을 인지하게 되는데, 예기치 못한 소리들이 어느 곳에서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경험하게 되는 청각적 경험들을 통해 음악이 만들어 내는 긴장과 더불어 공간배치를 통해 만들어지는 긴장이 합쳐져 청중들은 음악 안에서 공감각적 긴장을 경험한다.

Per.1 고길영
Per.2 김용래
Per.3 김광섭
Per.4 윤미경


3. The Phosphene Patterns for percussion Ensemble - 김민표

눈을 감았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직접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빛깔, 어떤 형상들, 그리고 그것들의 조합이 미묘한 패턴을 이루어 내적인 시각 이미지를 만나게 된다. 다양한 타악기의 음색을 활용하여 흑백인 듯 펼쳐지다가 총 천연색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섬광의 빛깔을 연출하였다. 또한, 타악기 앙상블의 리듬적 박동은 일정한 패턴을 이루거나, 그것들이 분해되거나 간섭되어 새로운 패턴으로 변화하는 내적 이미지의 형상을 묘사하며 펼쳐진다.
이 작품은 림스타악기앙상블을 위하여 작곡되었다.

Per.1 김소원
Per.2 박주호
Per.3 정찬승
Per.4 이희균
Per.5이철우
Timpani 박태희
Tubular Bells 하종혁
Glockenspiel 조한수
Xylophone1 윤미경
Xylophone2 홍진영
Vibraphone1 김광섭
Vibraphone2 이민주
Marimba1 고길영
Marimba2 김용래
Marimba3 강나형
Marimba4 김인호


4. 생황과 4명의 타악기 연주자를 위한 여운 (餘韻) - 조우성

이 곡은 타악기에 잠재 되어있는 다양한 소리들과 생황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여운의 여러가지 의미를 표현 하고있다.
그것은 소리의 울림 후 남아있는 음향 뿐만아니라 곡이 연주되는 동안 그리고 끝나고 난 후 순간 순간마다 다양한 여운의 의미와 모습으로 청중들의 가슴과 머릿속에 남아 있기를 기대해 본다.

Per.1 윤미경
Per.2 김용래
Per.3 고길영
Per.4 박주호

credits

released April 30, 2021

Executive Project - Kilyoung Ko
Produced - Lim's Percussion Ensemble
Recorded by Hwang Sung Bum @Gentle Music
Mixed & Mastered by Hwang Sung Bum @Gentle Music
주최 - 림스타악기앙상블, 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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